태백시 취미교실 수강생 골프비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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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4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취미교실 수강생들의
골프장 이용료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선심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 문화시설사업소는
최근 태백지역의 모 골프장에서
중급반 수강생들의 수료기념 실전 연습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업소는 당초
골프장의 무료 사용을 요청했으나
해당 리조트가 난색을 나타내자
수강생 42명의 이용료 210만원 전액을
시비로 부담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골프 취미교실 회비가 사설 연습장의
이용료에 비해 크게 낮아
해당 업소의 불만이 많은 현실에서
이용료까지 시비로 지원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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