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화 소방관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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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0 댓글0건본문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이 크게 다쳐
의식 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40분쯤 동해시
발한동 지하 1층 노래 주점에서 불이나,
이를 진압하러 출동했던 46살 서모 소방위가
내부 집기에 맞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입니다.
오늘 사고는 화재 현장에서 진화를 하던
서 소방위가 내부 집기에 맞아 넘어지면서
산소마스크가 벗겨져 정신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은 내부 590㎡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지하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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