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사랑의 땔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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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8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본길)은
겨울철 난방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부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작업에서 발생한 간벌재를 모아
내년 2월까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5톤씩
모두 500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땔감 1톤의 열량이 난방유 226ℓ라는
에너지 열량 환산기준을 적용하면
가구당 1천130리터(130만9천원)의 난방유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북부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를 위해 110억원을 들여
1만1천헥타르의 숲을 정비했으며
지역주민 1천여명에게 상시 고용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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