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형 원주기업도시 24일 착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9 댓글0건본문
원주의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오늘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갑니다.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
주민 등 각계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기반형 원주기업도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원주 기업도시는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원 531만1천제곱미터에 조성되며
총 사업비 5천202억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연구단지와 의료사이언스파크,
건강바이오산업단지, 문화콘텐츠산업단지 등
미래형 첨단의료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 기업도시에 종사하는 임직원과
가족 2만5천여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과 공공, 편익시설 등이 설치돼
첨단산업 중심의 연구와 생산,
주거,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도시로 건설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