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의 초겨울 추위를 몰고 왔던

강원지방 기온이 오는 21일, 금요일

영동지방부터 점차 영상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영하권 추위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금요일부터는 다시 영상의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춘천 등 영서지방은

토요일까지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23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0도로

예상되는 등 점차 영상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또,

당초 오는 20일 눈 또는 비가 예상됐으나,

북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구름이 다소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일뿐

한동안 강수 전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