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역 전통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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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7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옥수수와 감자 등
지역 산물을 이용한 전통주 개발에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이를 위해
오늘 영남대학교와 협약식을 갖고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 간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향토 주류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가 개발할 예정인 전통주는
옥수수와 감자, 장미 등을 이용한
고원청정 맥주와 기능성 담근 술 등 2가지입니다.
태백시는
지역 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개발돼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면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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