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입국사무소 외국인 유학생 설명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7 댓글0건본문
춘천시내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체류 관련 설명회가
오늘 강원대에서 열렸습니다.
법무부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문화춘)는
오늘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유와 사증 등 출입국 관련 법규와 지원정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오는 24일
한림대에서 2차 설명회를 가질 것이라고
출입국관리소는 밝혔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탈률을 줄이고
유학생들의 취업방법 등 변화하고 있는
정부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개강 시기에 맞춰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순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출입국관리소는 덧붙였습니다.
강원지역에는 지난달 기준으로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420명과 3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한
2천85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