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술 담배 판매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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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4 댓글0건본문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술 담배를
청소년에 판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수능시험이 끝난 후
도내 전역에서 NGO 단체와 함께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벌인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 2곳을 적발하고
비행 청소년 126명을 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고교생 등에게
주류를 판매한 춘천시 모 마트 업주와
담배를 판 강릉시 모 상점 업주 등
두 명을 각각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
청소년 126명을 발견해 95명은 현장에서
귀가 조치하고 나머지 31명은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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