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경제효과 1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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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4 댓글0건본문
올해 여름 열린 제5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140억원에 달하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4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음악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음악제를 방문한 관광객 10명 가운데 6명은
수도권 지역 주민들로, 이들은 3.7명당
45만 7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는
내방객이 직접 지출한 비용으로 49억원의 직접효과,
추가적인 관광 경제파급효과로 91억원,
205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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