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서 도내 학생들의 국·영·수 1등급 비율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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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20 댓글0건본문
도내 학생들의 2023학년도 수능의 국어, 영어, 수학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도내 재학생 8천71명에 대한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영·수학 영역 1등급 비율이
지난 수능과 비교해 0.5∼0.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도 교육청은 국어의 경우
지난해 역대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받은 난이도가
적정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5등급 이내 등급당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영어는 전년보다 1등급은 늘어나고 2·3등급 비율이 줄어든
전국 추세와 같았고, 수학은 초고난도 문항이 지난 수능보다 줄어들면서
1·2등급 비율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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