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내 결시율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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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3 댓글0건본문
2009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수험생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수험생 만 4천 653명 가운데
천 88명이 1교시 시험에 불참해
7.43%의 결시율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1.4% 줄어든 수치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대학의 2학기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데다,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수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이 늘어
결시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해에는 수학능력 점수 표기가
등급만 있었지만, 올해에는 등급과 백분위점수,
표준 점수로 표기해 제공함으로써
대입 전형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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