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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극심한 불황 한파에 내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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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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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영업자들이 내수 경기 침체의

여파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음식업중앙회 도지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폐업 음식점은 1분기 450개,

2분기 479개, 3분기 511개 등

모두 천 635개로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이후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9월 한달에만 196개 업소가

문을 닫았으며, 10월에도 195개 업소가

폐업했습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의류매장과

부동산 중개업소 등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커,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접수된 보증신청은

10월말 현재 7천 995건으로

지난 해 말 누적치를 두 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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