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진료비 대도시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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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3 댓글0건본문
도내 병의원의 평균 진료비가
대도시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의 2008년
상반기 진료비 심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도내 상반기 하루 평균 진료비는
2만 9천 496원이었습니다.
이는 인천의 2만7천 784원, 경기도의 2만 8천 250원,
울산 2만8천 94원 등 대도시 지역보다 높고,
도지역에서도 경상북도는 2만 4천 242원,
충청남도 2만 4천 302원,
충청북도 2만 5천 92원 등으로
강원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진료 비용도 크게 올라
2002년 19만 4천 8백원이었던
대학 병원의 일일 총 진료비는
2006년 36만 5천 4백원으로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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