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서울 고등법원 춘천 원외재판부

설치를 위한 도민 서명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늘 동해시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천여 명이 참가한

동해여성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춘천 원외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알리고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오는 12월말까지 각 시군 행사, 축제 등을 활용해

고법 원외 설치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150만 도민 서명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상공회의소, 새마을회와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32개 시민 사회 단체는

지난 12일 “법률 서비스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도의 실정 상 서울 고법 춘천 원외 재판부 설치”를

대법원장과 국회 법제 사법위원장 등에게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