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감원 등 구조조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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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2 댓글0건본문
금융권에서 촉발된 경기 침체 여파가
실물 경제에 미치며, 도내 기업들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도내 금융기관과 기업 등에 따르면
모 은행은 어제 도를 포함해
전국 백여개의 지점을 통폐합한다고 발표해
도내 지점 직원들이 감원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금융기관의 강원지점도
본사 직원 20% 감원 소식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한 중소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임원을 3~4명을 정리하고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수출도 중요하지만 내수에 치중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에서
중소기업 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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