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결혼이민자 제2친정 결연사업<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2 댓글0건 본문 강원 인제군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오늘(12일) 만해마을에서 지역 내 여성단체 회원 등과 양모 내지 자매를 맺어 제2의 친정을 갖게 됐습니다. 오늘 결연 행사에는 결혼 이민자 49명이 참가해 후원자들과 전통 예절교육, 다도 시연회 등으로 정을 나눴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제군은 지난해 43명에게 양모 등의 관계를 맺어주었고 최근 여성 결혼이민자 등이 빨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인제군에는 현재 92명의 결혼 이민자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