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와 월정사 등 동안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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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2 댓글0건본문
설악산 신흥사와 오대산 월정사 등
도내 각 사찰은 오늘 결제 법회를 봉행하고,
동안거에 들어갔습니다.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는
백담사에서 회주 설악 무산 스님의
법어를 청해 들으며
결제 법회를 봉행했으며,
신흥사 향성 선원과 백담사 무금선원,
기초선원 등에는 백여명의 스님들이
안거에 들어갔습니다.
제 4교구 본사 월정사도 오늘
적광전에서 만월 선원과 기린선원,
상원사 청량 선원 등에서 안거를 시작하는
스님 백여 명이 모여 청량 선원 선임 수좌인
각수 스님이 낭독한 한암 스님의 법문을 들었으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도 함께 안거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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