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수능 특별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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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1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오는 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내 32개 시험장에서
경찰은 도내 32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경찰관을 비롯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450여 명의 인원과 순찰차 등
18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험생 수송을 위한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험생 탑승 차량에 대해서는
특히 수험생 탑승 차량에 대해서는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수험생 안전수송과 빈차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소방본부도
이와 함께 강원도 소방본부도
각 시험장 인근에 119구급 차량을 배치해
몸이 불편한 수험생 등을 위해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소방본부는 수능 시험에 앞서
한편 소방본부는 수능 시험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
각 시험장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벌여
자동화재탐지설비 회로 단선 등
불량사항 35건을 적발해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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