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 완화, 도 피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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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1 댓글0건본문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도로 이전하려던 기업이 계획을 취소하는 등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전을 약속하고 양해각서까지 체결한
44개 기업이 이전을 미루고 있습니다.
홍천군 화촌농공단지로 이전하려던
메디슨 협력업체 12개 업체가 이전을
포기했고, 평창군 방림 제 2 농공단지도
당초 입주를 희망했던 업체들이
포기 의사를 밝혀와 조성 자체를 백지화 했습니다.
특히 횡성군 IT 밸리의 경우,
입주 계약을 체결한 27개 기업 중
10개 업체는 공장 신축 설계도 하지 않고 있으며,
입주를 추진하던 제약회사 등도
협약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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