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7일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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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2 댓글0건본문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평창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공연이 펼쳐집니다.
평창군은 오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해설과 함께 하는
오페라 시리즈 카르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정상급 성악가 9명이 참가하며
평창문화원 고창식 원장이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해설을 맡습니다.
평창군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열리는 무료 공연인 만큼
수험생들이 지친 심신을
다스리기에 좋을 것" 이라며
"수험생은 물론 청소년과 주민들도
수준높은 공연문화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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