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어려운 이웃에 연탄 배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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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2 댓글0건본문
춘천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성수고등학교 2학년 7반 학생
35명은 오늘 용돈을 모아 마련한
성금 27만으로 연탄 7백장을 구입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담임인 김경래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학생들에게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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