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행되는 2009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에

도내에서는 모두 만 4천 653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응시 인원은 지난 해

만 4천 328명보다 2.3% 증가했으며,

7개 수험지구 3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이는 재학생은 지난해 만 2천 564명에 비해

102명 감소했지만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각각 증385명과 46명이 증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