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의원 29명 쌀 직불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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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07 댓글0건본문
도내 지방 의원과 단체장 가운데
모두 29명이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밝힌
명단에 따르면 전국 3천 8백 67명의
지자체 단체장과 의원 가운데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
쌀 소득 직불금을 수령했거나,
올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435명으로 전체 11.2%에 달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 가운데 직업이 농업인으로
쌀 직불금 수령과 신청 자격이 있는 사람은
43.7% 정도로 나머지는 레저 산업 종사자,
직업 정치인 등 비 농업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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