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만대 당 1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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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10 댓글0건본문
도내 차량 만대 당 교통 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춘천시 안전 생활 실천연합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차량 등록 대수는
60만 7천여 대, 사망자 수는 339명으로
만대 당 141. 5명으로
전남의 2백명, 경북의 168.4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시군별 만대 당 사망자 수는
양양과 횡성이 각각 14.4명과
14.1명으로 도내에서는 가장 높았으며
인제군이 13.9명, 홍천군이 10.1명,
춘천은 3.1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안전생활 실천연합은 내일
이광준 시장과 허천의원, 이병찬
춘천경찰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춘천시 교통 사고 제로 운동 본부
발족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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