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각 시군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예산 집행 비율을

41%까지 늘리기로 하는 등

지방 재정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각 시군 부시장과 부군수들은

오늘 오전 화상회의를 갖고,

서민 경제 활성화와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한

시중 자금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재정 지출을 적극 확대해

서민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내 SOC 확충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부양 효과가

큰 분야에 대한 지방세 지원,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 환경개선으로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지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