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폐기물 처리 단지 민자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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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06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대단위 폐기물 종합처리단지
조성을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안정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
흥업면 사제리 일대에 230만여 제곱미터에
천 26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매립 시설 확장, 연료화 시설,
자원화 시설 등 폐기물 종합 처리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주시는 “국내
건설회사들이 참여한 가칭
원주 그린 주식회사가 민간 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적격판정을 받았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폐기물 종합 처리 단지는
전체 627만 세제곱미터 매립 용량에
하루 160t 규모의 연료화 시설,
35t 처리 규모의 재활용 선별 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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