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겨울철 국도.고갯길 소통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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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03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로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한계령과
주요 국도 고갯길 등
36곳에 대한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얼어 붙어
사고위험이 높은 고갯길에는 결빙파쇄기와 함께
염화칼슘용액과 소금을 동시에 살포하는 습염식 살포기
17대를 투입, 즉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곳에는 제설장비 90대와 작업인원 260명을
상시 배치하고 우회도로 지정과 안내 간판을 설치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이를 위해 오는 13일
정선국도관리사무소 주관으로
국도 38호선 두문동재에서
폭설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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