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영향 큰 밀가루 등 물가 특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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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31 댓글0건본문
도는 환율 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환율 영향이 큰품목을 선정해
특별 관리할 방침입니다.
집중 점검 대상 품목은
바나나와 수입 쇠고기 등 농축수산물 5개,
휘발유 등 석유류 4개,
목욕료와 자장면 등 개인 서비스 요금 5개,
밀가루와 분유 등 공산품 6개 등
모두 20개 품목입니다.
도는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 대상 업소와 시기를 확대해
주간 단위 가격 변동 추이 점검하는 한편
환율 인상 효과가 반영돼 인상된 경우
환율 하락 시 가격에 반영되는지를
소비자 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도와 18개 시군에
물가 대책 상황실을 구성 운영하고,
상승 단계별로 조치 사항을 시행하는 한편
지역별 품목별 책임 관리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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