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도계 캠퍼스에 13개 학과생 전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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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31 댓글0건본문
강원대학교와 삼척시가 내년 말까지
도계 캠퍼스에 이전 대상 13개 학과의 재학생 전원을
완전히 이전하는 것 등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권영중강원대총장과 김대수삼척시장은 어제
도계읍 종합회관에서 200여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이행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행합의서는 강원대가 도계캠퍼스의 개교는 내년 3월에
신입생으로 하되 12월까지는 이전 대상 13개 학과의 재학생을
완전히 이전한다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삼척시는 내년 3월 도계캠퍼스의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조속히 완료하고
기숙사는 2010년 2월까지, 실외 골프체육시설은 내년 12월까지
각각 완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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