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50대공무원 등반대회중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31 댓글0건본문
어제 정오쯤 태백시 문곡소도동 인근의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에 올라 휴식 중이던 태백시청 공무원 51살
김모씨가 숨진 것을 직장동료가 발견했습니다.
어제 태백시청에서 주관한 직장등반대회에 참석한
김씨는 일명 당골 광장을 출발해 2시간 30여분에 걸쳐
천재단에 오른 후 휴식을 취하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