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눈에 추돌사고 등...곳곳에서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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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15 댓글0건본문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9분쯤
철원군 잠곡사거리 회전교차로에서
흙을 실은 제설 차량이 도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50대 운전자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30분쯤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횡성IC 인근에서는
차량 2대, 2대, 3대 간 추돌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성∼인제 간 미시령옛길은
결빙으로 인한 사고위험으로 통제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내륙과 산지에 3∼8㎝, 북부 동해안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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