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 첫 결빙... 평년보다 2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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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16 댓글0건본문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공지천이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얼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올겨울 공지천의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강하천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공지천의 결빙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12일이 빠르고,
평년과 비교하면 14일이 이릅니다.
최근 춘천지역 하루 최저기온은 지난 13일 영하 5.7도,
14일 영하 11.1도, 15일 영하 10.8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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