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와 춘천 오가는 직통 시외버스 1월 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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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19 댓글0건본문
인제와 춘천을 직통으로 오가는 시외버스가 5년 만에 재운행됩니다.
인제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인제∼춘천 간 하루 2회
금강고속 시외버스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를 오가는 직통버스 노선은
2017년 중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개통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원도, 금강고속과
여러 차례 협의한 끝에 운행 재개를 끌어냈습니다.
노선은 원통에서 인제와 신남, 홍천을 거쳐 춘천으로 운행하며,
원통 기점 출발시간은 오전 7시 15분과 낮 12시 50분이고,
춘천 기점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3시 5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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