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을철 산악 사고자 1일 평균 5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30 댓글0건 본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강원도 내에서는 하루 평균 4건의 산악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2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27명이 다치는 등 33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무리한 산행이 128건 49%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에 따른 추락 50건, 산나물 채취 중 사고 4건, 기타 34건 등입니다. 사고 장소는 설악산이 137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50대가 114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