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년 3월부터 정신보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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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8 댓글0건

영월군에 정신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정신보건센터가 들어섭니다.

영월군은 기존의 치매상담실을 확장해

중증 정신질환자 무료진료와

정신건강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정신보건센터를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보건센터에서는 미술치료와 원예요법 등

상시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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