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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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7 댓글0건본문
철원의 아침 기온이 섭씨 영상 0.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철원 0.7도를 비롯해 춘천과 인제 1도, 홍천 1.8도,
대관령 2.6도, 태백 3.6도, 원주 4.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또 적근산 영하 4도, 대성산 영하 3도,
화악산 영하 2도 등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춘천과 철원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6일 빠르게 첫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야간에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도내에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곳이 있다"면서
"낮 기온은 예년에 비해 2,3도 떨어지면서 쌀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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