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한 자리에 개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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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4 댓글0건본문
산림청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숲가꾸기 사업을 한 자리에 개발허가를
남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분석한 산림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3년 동안 53만 9천여 ha에
4천 534억 여원을 들여 숲가꾸기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지역 가운데 113ha에
모두 19건의 개발허가를 해줬으며,
2억 7천여만원의 보조금을
반환받았습니다.
황의원은 이에 대해 산지를 조성한지
3년도 되지 않아 개발허가를 내주는 것은
예산 낭비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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