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개장 이후 25명 자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4 댓글0건본문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 개장 이후
도박빚 등을 비관해 강원 정선지역에서 자살한 사람이
모두 2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의 송훈석 의원은 오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즉 사감위로부터 제출 받은
'강원랜드 실태 점검 보고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특히 2007년 한해에만 모두 6명이 도박빚 등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또 현재 강원랜드의 '카지노 노숙자'는
서울지역의 3천여명과 비슷한
2천여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은 사기, 절도 등 각종 범죄의 유혹에
노출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