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보험금 노린 '방화사건'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4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에서 화재보험금을 노린 방화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보험금을 노리고
병원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 병원 이사
42살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자신이 이사로 있는
춘천시내 모 병원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지난 9월 27일 오후 11시 45분쯤 병원에 불을 질러
1억2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보험금 1억원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8일에는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로
식당주인 37살 김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