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춘천시청.건설사 '비리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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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3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 건설에 따른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지검에 따르면 최근 춘천시청과
해당 건설사에서 확보한 관련 서류 분석을 통해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의 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이 공무원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는 지
여부를 확인 중입니이다.
이와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내사 중이라 구체적 혐의 사실은 밝힐 수 없지만
춘천시청 외에도 관련 업체 몇 곳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벌였다"라고 말해"라고 말해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한 건설업체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춘천시는 621억원을 들여
신동면 혈동리에 소각장과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갖춘
폐기물종합처리시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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