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200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동내면 거두리에 조성 중인

거두농공단지와 후평공단 등에 입주했거나

예정된 기업체 수가 지난해 22개와

올해 30개 등 모두 52개에 달합니다.

또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는 지난해 3천200여명,

올해 3천여명 등 총 5천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춘천시는 올해 유치한 기업 중

5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중대형 기업은

제약 연구기관인 ISS社를 비롯해 ㈜일화, 한화제약㈜ 등

12개 업체로 전체 고용인원은 천9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