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최승희 춤 축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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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3 댓글0건본문
무용가 최승희의 춤 세계를 재조명하는
'2008 최승희 춤 축제'가
오늘 홍천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희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시작으로
종합체육관에서는 유옥재 무용단의 화관무를 비롯해
리미남의 아리랑 환상무, 미국 더그바론 무용단,
중국 난징예술대학교무용단 등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실험과 창조'를 주제로 26일까지
최승희의 도전적인 춤 세계를 재조명하는
무용세미나와 워크숍, 국내외 무용단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마련됐으며,
초.중.고 및 대학, 일반부가 참가하는
제3회 창작 춤 콩쿠르도 내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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