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함백역 주민 힘으로 부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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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2 댓글0건본문
정선군 신동읍 함백역이 철거된 지 2년 만에
주민들의 힘으로 부활돼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딜러 교육생 100명은 오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함백역 복원현장을 찾아
주변 정리작업을 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함백역 복원추진위원회는
이번 딜러 교육생들의 자원봉사에 이어 25일에는
마을 주민과 철도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작업을 실시한 후
이달 말에 복원되는 함백역의 준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복원된 함백역을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 등
함백탄전지대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관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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