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91명의 공무원이

직불금 수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12월쯤 관외 경작자에 대해서도

부당 수령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읍면동별로 농민대표와 농업기관 대표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가칭

'실경작 확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 중순까지 1차 심의를 벌일 계획입니다.

심의 결과 부당 수령이 의심되는 관외 경작자에 대해선

이의신청과 2차 심의를 거쳐 12월 중에는

부정수급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