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아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최근 확정 발표된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 가운데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대한광업진흥공사의 경우

비축사업관리 등 비 핵심분야는 매각되지만

해외 자원개발을 중점 육성키로 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능이 강화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된 공공기관의 이전 절차가 본격 추진돼

예정대로 2012년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