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정기노선 없는 공항 전락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0 댓글0건 본문 양양국제공항이 정기노선 하나 없는 지방공항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대한항공 양양여객서비스지점에 따르면 적자 노선으로 운휴상태인 양양∼김해 노선의 폐지를 최근 국토해양부에 신청했으며 이번 달 안으로 최종 결정이 나올 전망입니다. 항공사 측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폐지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천567억원을 들여 2002년 4월 문을 연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6년 6개월여 만에 정기노선 하나 없는 초라한 지방공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