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낙후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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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20 댓글0건본문
설악권의 낙후가 심각한 수준이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은 내일 강원도에 대한 국정 감사를
앞두고 “설악산은 78년 정비 이후
30년 동안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마다 여행객 감소 추세가 심각한데도
설악권 개발관련 국비지원은 전무했다”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지역경제권 자체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의원은 또 “세계적인 생태 경관과
역사 문화 자원 가치가 충분한
DMZ 활성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고, “DMZ의 경제적 효용가치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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