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시군, 해맞이 행사 없지만 안전에는 철저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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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12 댓글0건본문
동해안 시군이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을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새해 해맞이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따라
별도 공연이나 체험행사 없이
실시간 중계 등 온라인 송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망상과 추암해변에 많은 해맞이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양양에서도 해변 출입을 통제하지는 않지만,
공식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동해안 각 지자체는 새해 해맞이 행사는 하지 않지만
교통지도와 인파 이동 등의 안전관리는 더욱 철저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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