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을 구경시켜 주겠다며

제자를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모 중학교 교사 5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어제밤 9시45분쯤

하교하는 15살 B모 양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운 뒤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유인해

요가를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뒤에서 껴안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