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생 3.24%가 아토피 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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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0.1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아토피 질환자는
3.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학생 22만6천27명 중
의사 확진 3천973명, 증상 유소견자 3천346명 등
전체학생의 3.24%인 7천319명이 아토피 질환을 보였습니다.
이는 제주도 10.6%, 광주 7.5%, 대전 6.8%,
부산 6.6%, 충북 6.5%, 충남 6% 등
전국 평균 5.6%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입니다.
강원도내 아토피 질환을 보인 학생 가운데는
여학생이 3천992명으로 남학생 3천327명보다 비율이 높았으며 초등학생 4.02%, 중학생 2.81%, 고등학생 2.1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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